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챙겨서 선거구(갑ㆍ을)에 관계없이 가까운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투표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윤 후보가 내세운 5대 목표는 ▶부ㆍ울ㆍ경 최고 첨단경제도시 양산 ▶명품문화ㆍ교육도시 양산 실현 ▶양산부산대 부지 개발 완성 ▶4차 산업ㆍ6차 산업도시 양산 도약 ▶양산시 연간 예산 2조원 시대 개막이다.
윤 후보는 “대힌민국의 현실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국민은 절망의 나락에서 숨쉬기조차 버거운 실정”이라며 “위대한 순국선열들 앞에서 숭고한 마음으로 반드시 승리해서 대한민국과 양산 경제를 살리고 양산을 크게 키우는 데 몸 바쳐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상은 경남도내 주소를 둔 만 18~39세 이하 청년이다. 1월 20일부터 신청일까지 최소 1개월 이상 근무하다 실직된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 실업급여 비대상자로 다른 시ㆍ도 사업장에서 근무하다 해고된 경우도 나이와 주민등록 등 요건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지원은 소상공인 신용등급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신용 1~3등급은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3천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금리는 1.5%며, 보증 수수료는 없다. 대출 기간은 1년이다. 신용등급은 은행별 기업 신용을 기준으로 한다. 나이스평가 정보의 개인 신용평가 등급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한 의원은 “환경부에서는 2022년까지 전기자동차를 전국에 43만대 보급할 계획이고, 경남도에서도 3천300억원을 투입해 1만5천대를 보급할 예정”이라며 “따라서 사용 연한이 다 된 전기자동차 폐차 때 발생하는 폐배터리를 자원화하기 위한 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과 노동자, 실직자, 훈련기관 등에 자진신고를 유도해 추가 징수 면제 혜택 등을 부여하기 위해서다. 부정수급액 반환 부담을 낮추고, 고용보험 재정 건전성 확보와 향후 잠재적 부정수급을 예방하는 목적도 있다.
지난 30일 이 후보 캠프를 찾은 송 신부는 “코로나19로 우리 국민과 세계 각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국민은 국난 속에서도 어려움을 이겨낸 역사적 민족이므로 모두가 합심해 용기와 지혜를 모으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평화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연이어 확진자가 나오면서 긴장감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특히, 양산시가 제공하는 관련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불안감을 가중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진자 거주지와 동선, 직장, 입국일 등 정보가 이미 알려진 상황인데, 재난문자에는 동선 가운데 일부만 공개하기 때문이다.
세부 공약을 살펴보면 ‘강소도시 양산’을 위해 국가 데이터센터 유치와 연구 인프라 조성을 약속했다. 또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종합체험박물관 건립과 경남테크노파크 양산센터 유치를 내걸었다. 스마트 팜 설치와 귀촌인 유입 확대도 공약 가운데 하나다.
기업인과 외교관 등은 관련 정부 부처에 건강상태 확인서 발급 의뢰를 하고, 각 부처에서는 면담 등을 통해 검사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건강상태 확인서 발급 신청서를 양산부산대병원에 제출, 이후 검사를 통해 최종 확인서를 발급받게 된다.
동면 가산리에 한 민간 사업자가 조성한 승마장이 또다시 논란을 낳고 있다. 지난 2018년 개발 허가가 어려운 그린벨트(GB) 내에 승마장을 조성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집단 항의를 받았던 사업자가 이번에는 인근에 두 배 이상 넓은 면적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과 심각한 갈등이 예상된다. 현재 승마장이 있는 동면 가산리 565-2번지 일대는 1971년 농지법에 의해 그린벨트로 묶였던 곳이다. 그린벨트 개발은 해당 마을에 실제 거주하는 사람이 소유자일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가능하다. 이에 A 씨는 마을 주민 B 씨 명의로 부지를 사들여 승마장 사업을 추
민생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둔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비례대표 정당만 무려 35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선거부터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실시하면서 비례의석을 노린 이른바 ‘위성정당’까지 난립했기 때문이다.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한다. 지난 26일과 27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양산시는 갑 선거구에 3명, 을 선거구에 4명이 각각 후보로 등록했다.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양산 갑 선거구는 이재영(55, 민주)ㆍ윤영석(55, 미래통합)ㆍ서광종(54, 국가혁명배당금) 후보가, 을 선거구는 김두관(61, 민주)ㆍ나동연(64, 미래통합)ㆍ권현우(44, 정의)ㆍ최서영(60, 국가혁명배당금) 후보가 등록했다.
그는 “모든 국민에게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감염 우려자에게 자가격리를 요구하면서 동시에 기본소득이나 재난소득 등 정부의 재정정책이나 통화정책을 쓰더라도 그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지적하며 “국민이 불안과 공포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원도심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 1차 지반침하에 이어 지난달 공사현장 바로 앞 도로가 내려앉는 2차 지반침하까지 발생했다. 2차 지반침하 이후 인근 상인과 주민은 공사 중단을 요구했고, 양산시와 시의회가 강도 높은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나섰다. 시행사인 금호건설은 현재 아파트 공사를 완전히 중단한 상태다.
하지만 막상 회전교차로 공사를 진행하자 차량 회전 반경에 문제가 발생했다. 승용차와 같은 소형차량은 문제가 없지만, 버스나 대형 트럭의 경우 회전 반경이 좁아 운전이 어렵다는 점이다. 특히, 범어에서 물금으로 향하는 경우 교차로를 빠져나갈 때 굴곡이 심하다.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상열 도의원이다. 이 의원은 올해 4천234만9천원이 줄었지만, 전체 22억5천726만7천원으로 양산지역 선출직 공무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재산이 가장 적은 사람은 김혜림 시의원으로, 올해 재산이 526만7천원 줄어 4천523만4천원을 신고했다.
반면, 일반 시민은 오일장 영업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생계’라는 상인 입장을 이해 못 할 바 아니지만 전염병이란 특수한 상황인 만큼 전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협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오일장 상인들은 상설시장 상인과 달리 전국을 돌아다니며 장사하는 만큼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게 사실이다.